올해는 두개의 알을 모두 부화했다
3년째 장기 전세로 사무실 창문 옆 골프장 그물에 입주중인
멧비둘기 한쌍이 매년 한개만 부화를 하다가
두개 모두 성공했다
바라보는 눈이 안타까워 사진기도 더이상은 디밀지 못하겠는...
잘가라~새끼들아~
아니 ..어미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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