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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 울리는 메아리

고리


몇년간 ..

귀하게 매듭진 고리를 파란이 풀어버리나요..

뭐..

추억을 남기려고 블러그를 한것은 아니니까...

그렇지만...

좋은 기억들은 남아있기도 한대 말입니다

파란이라는 단어는 없어진다해도

다음이라는 주소를 가지고 어딘가에

그대로 이사가서 남아있다니 다행입니다

부지런들 다른 곳에 블러그를 만들어 이사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십니다

전 게으르기도 하고 열정도 부족하고

그냥 없어진다는 하루전까지 사진 올려보다가

다른곳에 보내주면 가고.. 말면 가고...그러려구요^^~

선유의 일기는 이곳에 그대로 쭈욱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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