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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과 나비 꽃을 찾다 보면 ...벌과 나비는 보너스로 만난다 어느 노인이 그랬다인생은 짧디 짧은 봄 같이 지나더라 했는대열흘 피는 꽃은 청춘이면앉았다 날아가는 벌과 나비는 스쳐가는 청춘의 인연들인가..?.. 더보기
자영아~ "옴자~""엉...아빠.."......" 아빠 사진기 속에...아주오랜만에 들어왔구나...".... 더보기
燈.. 보살은 현등을 달고... 보살은 현등을 달고...아이는 연등을 달고...사찰의 하루는 정성의 하루인것어둠을 밝혀주는 등불처럼 중생의 어둡고 괴로운 마음을 밝혀주라는 갖은정성이 담긴 등불이건만....중생의 정성을 오욕칠정으로 날려버린 벌레보다 못한 수도자들...스스로의 잘못을 108배라는 파리의 손비빔보다도 못한 행동으로 눈가림하는 무뇌들 ...살생유택(殺生有擇)이니자비도 유택인것..1억겁년동안 축생으로만 윤회하시라 발걸음하는절마다 빌고 또 빌고 싶도다.... 더보기
신록 같은 사진이 두장이 있습니다 모니터 컬러브레이션을 해봤습니다 컬러브레이션을 해본 후에 명암과 대비가 너무 진하게 보인다는 겁니다 제 모니터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이웃님들 사진을 보러가서도컬러브레이션을 작동하고 볼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사진이 많이 다름을 느끼게 되더군요 컬러브레이션 프로그램을 켜고 보면 대비가 너무 강해서 암부가 너무 진하게 표현되어 깜깜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위에 사진중...일반적인 약간의 레벨 정도만 보정한 사진인대...위 사진은 컬러브레이션 프로그램을 실행하고한것이고아래 사진은 과거처럼 진행한 사진입니다 제 입장에선 당연히 조정 프로그램을 작동하고 보면아래 사진은 너무 암부가 강하게 보이고조정 프로그램을 작동 안하면 위 사진은 암부가 없이 소프트하게 보이게 됩니다 어느 사진.. 더보기
혼탁.. 혼탁한 물속에... 어두운 틈새에... 숲속 나무아래 그렇게 숨어 지내셔야 할지도.....승려도 사람이다...라고 이해해주기엔 없는것 없는 완벽한 종합 선물세트를 선물로 받으셨나이다 입안엔 담배를 물고 가슴엔 여자를 품고뱃속은 술로 채우며 머리는 도박하는 기계들의 집에서생일 잔치를 어찌 해드릴까..? 5월 .. 와우정사 더보기
흐린날에는.. 흐릿한 날에는 멀리 나는 갈매기도 돌아오는 길을 잃어버리기도 한대요..흐리지 않겠죠..?그곳은...... 더보기
꽃길속으로.. 벚꽃놀이는 다 끝났습니다 그래서 ..벗들과의 꽃놀이를 가렵니다 어디로..?노래 제목처럼 지중해...면 좋겠지만 시간이없어서 서해바다로...^^벚꽃은 잠깐 피었다 사라졌지만 함께할수있는 벗들이 있어 꽃보다 나은게 확실합니다 벗들과의 꽃놀이...벚꽃놀이보다 멋지지 않겠습니까 ^^~좋은 주말 입니다 .. 더보기
고양 꽃 박람회 (실외 호수공원) 꽃 박람회는 5월 13일까지 합니다 핀이 나간줄 모르고 그냥 찍어서 어정쩡한 사진들이 꽤 있내요우짜든 꽃향기를 맡아본 4월의 어느날의 흔적입니다 호수공원 꽃박람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