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대산 청솔모 사람에게 익숙한 놈.아주 근접할때까지 달아나질 않는다. 더보기 산사의 아침 더보기 정동진. 정동진....단어로는 ...그림으로는....수백번도 더 들은 곳이거늘이 나이에 처음 가보다.그것도 산행을 가는길에 스쳐 지나가보다. 더보기 가는 놈,오는 놈 한 놈은 오더니 다른 한놈이 간다.아들 놈이 제대를 하더니 바로 이어서 친한 친구놈이 입대를 한다.아마도 부모 형제와 이별보다도 항상 같이 하던 친구와 이별이 지금당장은 더 아쉬울것.입대를 하루 앞둔 놈을 카메라가 들이대니얼굴빛이 제대로 나올리 없다.웃어도 웃는게 아닌것이 그런것이 얼굴에 나타난다.창수야...건강히... 승익이 처럼 잘돌아 오너라. 더보기 두물머리 새벽.. 사진을 한다면 누구나 ....다가는 두물머리.새벽...지난 1월의 어느 새벽용문산을 가는길에 들렀다.누구나 처럼....차가운 기운은 옷속을 뚫고 뼈속까지 스며드는대 그런와중에도 사람들은 들끓고 있었다.무에 볼게...무에 찍을게 있던가....물안개 피는 시절이면 모를까...그저 상징적 이름에 두물머리 란걸... 더보기 눈오는날...벽초지에서.. 더보기 우산 돌리기 더보기 가을 바다... 더보기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다음